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니체 명언

첫걸음은 자신에 대한 존경심에서 

자신을 대단치 않은 인간이라 폄하하면 안된다. 자신의 인생을 완성시키기 위해 가장 먼저 스스로를 존경해라. 


남의 평판 따위에 신경쓰지 마라 

사장이다, 선생이다라고 불리는 것에 일종의 쾌감과 안심을 맛보는 인간으로 전락하게 될 지도. 


하루의 끝에 반성하지 마라. 

피로로 지쳐있을 때 냉정히 반성하기란 결과 불가능하기에 그 반성은 필연적으로 우울이라는 덫에 걸려들 수밖에 없다. 


자신을 늘 새롭게 하라. 

인간은 늘 껍질을 벗고 새로워진다. 그리고 항상 새로운 생을 향해 나아간다. 그러므로 스스로를 비판하는 것, 타인의 비판에 귀 기울이는 것은 자신의 껍및틏 벗는 일과 다름 없다. 한층 새로운 자신이 되기 위한 탈바꿈인 것이다. 


하루를 시작하며 생각해야 할 것 

오늘 하루를 기분 좋게 시작하고 싶다면, 잠에서 깨었을 때 오늘 하루 동안 적어도 한 사람에게, 적어도 하나의 기쁨을 선사할 수 있는 지에 대해서 생각해라. 


일이란 좋은 것이다

직업은 우리들의 생활을 지탱해 주는 기반이 된다. 기반이 없다면 인간은 살아갈 수 없다. 일에 종사한다는 것은 우리를 악으로부터 멀어지게 한다. 쓸데 없는 망상을 품는 것조차 잊게 만든다. 기분 좋은 피로와 보수까지 선사한다. 


시작하기에 시작된다 

모든 것의 시작은 위험하다. 그러나 무엇을 막론하고,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시작되지 않는다. 


조금의 억울함도 없는 삶을 

지금 이 인생을 다시 한번 완전히 똑같이 살아도 좋다는 마음으로 살라 


허물을 벗고 살아가라 

허물을 벗지 않는 뱀은 결국 죽고 만다. 인간도 완전히 이와 같다. 낡은 사고의 허물 속에 언제까지고 갇혀 있으면, 성장은 고사하고 안쪽부터 썩기 시작해 끝내 죽고만다. 늘 새롭게 살아가기 위해 우리는 사고의 신진대사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언젠가는 죽기에 

죽는 것은 이미 정해진 일이기에 명랑하게 살아라. 언젠가는 끝날 것이기에 온 힘을 다해 맞서자. 시간은 한정되어 있기에 기회는 늘 지금이다. 울부짖는 일 따윈 오페라 가수에게나 맡겨라. 


경쾌한 마음을 가져라 

본인 스스로가 경쾌한 마음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느낀다면 되도록 많은 지식과 만나고 많은 예술과 접하라 그러면 그 마음에 서서히 경쾌함이 채워질 것이다. 


매일의 역사를 만들라 

우리는 역사라는 것을 자신과는 거의 무관한 동떨어진 것으로 생각한다. 혹은 도서관의 낡은 책장 속에 가지런히 꽂혀 있는 오래된 책쯤으로 

여긴다. 그러나 우리들 한 사람 한 사람에게도 역사는 분명 존재한다. 그것은 매일의 역사다. 현재인 오늘 하루 자신이 무엇을 어떻게 행동하는가, 그것이 매일의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다. 겁먹거나 허둥되지 않고 오늘 하루를 마칠 수 있는가? 태만하게 보낼 것인가 혹은 용맹스럽게 도전할 것인가? 어제보다 좀 더 나은 바법을 생각해 무엇인가를 할 것인가? 그 같은 태도 하나하나가 자신의 매일의 역사를 만든다. 


승리에 우연은 없다

승지라는 예외 없이 우연이라는 것을 결코 믿지 않는다. 비록 그가 겸손한 마음에 우연성을 입에 담는다고 해도 말이다. 


두려워하면 패배한다 

더 이상 나아갈 길이 없다고 생각하면 개척으로 향한 길이 존재해도 느닷없이 시야에서 사라진다. 위험하다고 생각하면 안전한 곳은 사라진다. 이것으로 끝이라고 믿으면 종말의 입구로 발을 내딛게 된다. 어떻게할까라고 생각하면 불현듯 최선의 대처법을 찾을 수 없게 된다. 결론은 두려워하면 패배한다는 것이다. 파멸하고 만다. 상대가 너무 강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없던 곤경에 빠져 있기때문에, 상황이 너무 나쁘기 때문에, 역전할 수 있는 조건이 갖춰져 있지 않기 때문에 패배하는 것이 아니다. 마음속에 두려움을 가지고 겁먹고 있을 때, 스스로 파멸과 패배의 길을 선택하게 된다. 


네가지 덕을 지녀라 

자신과 친구에 대해서는 늘 성실하라. 적에 대해서는 용기를 가져라. 패자에 대해서는 관용을 베풀어라. 그 밖에 모든 경우에 대해서는 언제나 예의를 지켜라. 


둔감함이 필요하다 

늘 민감하고 날카로울 필요는 없다. 특히 사람과의 교제에서는 상대의 어떤 행위나 사고의 동기를 이미 파악했을 지라도 모르는 척 행동하는 일종의 거짓 둔감이 필요하다. 말은 가능한 한 호의적으로 해석해야 하며, 상대를 소중한 사람인 양 대하되 결코 이쪽이 일방적으로 배려하는 것처럼 보이지 않아야 한다. 마치 상대보다 둔한 감각을 가진 듯이 이것이 사교의 요령이며, 사람에 대한 위로이기도 하다. 


조직에서 불거져 나오는 사람 

다른 사람들보다 깊고 넓은 사고의 폭을 가진 사람은 조직이나 파벌에 속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 그 같은 사람은 어느 사이엔가 조직과 당파의 이해를 초월하여 한 차원 높은 사고를 하기 때문이다. 조직과 파벌이라는 것은 고만고만한 도토리의 집합체, 작은 물고기의 무리와도 같아서 사고방식까지도 보통 사람의 틀 안에 가두어 버린다. 그러므로 사고방식의 차이로 조직에 익숙해지지 않는다고 하여 자신만을 이상하게 여길 필요는 없다. 그것은 조직이라는 좁은 세계를 초월한 넓은 차원에 이르렀기 때문일 수도. 


자신의 약점과 결점을 알라 

성공하는 사람은 모든 것에 있어 강한 능력과 행운을 가지고 있으며 사고와 행동이 상당히 효율적이어서 무슨 일이든 남들보다 요령이 좋은듯 보인다. 그러나 그들 또한 보통 사람과 마찬가지로 결점과 약점이 있다. 단, 그들은 결점이나 약점을 누구도 보지 못하게 깊이 숨겨두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것을 마치 강점의 변형인듯 위장하여 내보인다. 그 점에 있어 타입보다 교활하다. 이것이 가능한 것은 그들이 자신의 결점과 약점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알고 있기 때문이다. 대개의 사람은 자신의 약점에 대해서는 보고도 보지 못한 척 외면한다. 그러나 성공한 사람들은 그것을 똑바로 마주하며 자각한다. 그것이 보통 사람과 그들의 차이다. 


꿈에 책임을 지는 용기를 

잘못에는 책임을 지려고 하면서 어쨰서 꿈에는 책임을 지려고 하지 않는가. 다른 누구의 것도 아닌 자신의 꿈이지 않는가. 내 꿈은 이것이라며 드높여야 하지 않는가. 그만큼 유약하기 때문인가. 아니면 용기가 없어서인가. 애초 자신의 꿈에 책임을 질 생각이 없다면 꿈은 영원히 이뤄지지 않을 것이다. 


수다스러운 사람은 무언가를 숨기고 있다

자신에 대해 끊임없이 수다를 떨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사람은 결국 자신의 본성, 본심, 정체에 대해 숨기고 있는 것이다. 특히 거짓을 말하는 살마은 보통 사람들보다 말이 많다. 여러 사소한 정보를 주는 것으로 상대의 주의와 의식을 다른 곳으로 쏠리게 하고, 밝혀지기 두려워 숨기는 것에는 시선이 양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거리로 나가라 

혼잡 속으로 들어가라. 사람들 속으로 가라. 모두가 있는 장소로 향하라. 모든 이들 속에서, 많은 사람들 속에서, 당신은 더욱더 온화하고 착실하며 새로운 사람이 될 수 있다. 고독한 것은 좋지 않다. 고독은 당신을 깔끔하지 못한 사람으로 만들어 버린다. 고독은 부패시키고 폐인으로 만든다. 자, 집을 나서서 거리로 나가라. 


사랑하는 것을 잊으면 

사람을 사랑하는 것을 잊는다. 그렇게 되면 다음에는 자기 안에도 사랑할 가치가 있다는 사실조차 잊고 자신마저 사랑하지 않게 된다. 이로써 더 이상 인간이기를 포기하고 만다. 


사랑하는 사람은 성장한다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면 자신의 결점이나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을 들키지 않으려고 처신한다. 이것은 허영심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상처주지 않으려는 것이다. 그리고 상대가 언젠가 그것을 알아차리고 혐오감을 갖기 전에 어떻게 해서든 스스로 결점을 고치려고 한다. 이러한 사람은 좋은 인간으로, 어쩌면 신과 비슷한 완전성에 끊임없이 다가가는 인간으로 성장할 수 있다. 


프로페셔널이 되고 싶다면 

무엇인가의 프로페셔널이 되려고 한다면 미연에 극복해 두어야 할 것이 있다. 그것은 성급함, 조급함, 앙갚음을 포함한 복수욕, 정욕이라는 것이다. 자신 안에 잠재되어 있는 이것들을 배척하고 충분히 제어할 수 있게 된 후에 비로소 일에 매진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언젠가 이것들이 범람하는 강물처럼 거칠어진 마음이 되어 모든 것을 망쳐 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뒷정리를 잊지마라 

건축가의 도덕이란 집을 짓고 난 뒤 터전을 깔끔히 치우는 것이다. 원예가의 도덕은 나뭇가지를 자른 뒤 떨어진 가지와 잎을 청소하는 것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무엇인가를 이루었다면 뒷정리를 확실히 해야 한다. 그렇게 해야 착수한 일이 끝나고 비로소 완성을 거둔다. 


추구하는 것은 이곳에 있다 

당신이 서 있는 장소를 깊이 파고들어라. 샘은 당신의 발 아래에 있다. 이곳이 아닌 어느 먼 장소에, 알지 못하는 이국의 땅에 자신이 찾는 것, 자신에게 가장 맞는 것을 찾으려는 젊은이들이 지나치게 많다. 실은 자신이 한번도 시선을 주지 않은 발아래이기에 끝없이 깊은 샘이 자리하고 있다. 추구하는 것이 묻혀 있따. 자신에게 주어진 많은 보물이 잠들어 있다. 


좋은 사고를 하기 위해서는 

제대로 생각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최소한 다음의 세가지 조건이 필요하다. 사람과 교제할 것, 책을 읽을 것, 정열을 가질것. 이들 중 어느 하나라도 결여된다면 제대로 된 사고를 할 수 없다. 


이상과 꿈을 버리지 마라 

이상을 버리지 마라. 자신의 영혼 속에 있는 영웅을 버리지 마라. 누구나 높은 곳을 목표로 한 이상과 꿈을 가지고 있다. 그것이 과거의 일이었다며, 청춘 시절의 일이었다며 그리운 듯 떠올려서는 안된다. 지금도 자신을 발전시키기 위한 이상과 꿈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 어느 사이엔가 이상과 꿈을 버리게 되면 그것을 말하는 타인이나 젊은이를 조소하게 된다. 시샘과 질투로 마음이 물들어 혼탁해지고 만다. 발전하려는 의지나 자신을 이기려는 마음 또한 버려지고 만다. 나은 삶을 살기 위해서 자신을 하찮게 여기지 않기 위해서라도 결코 이상과 꿈을 버려서는 안 된다. 


쉼 없이 나아가라 

'어디에서 왔는가'가 아니라 '어디로 가는가'가 무엇보다 중요하고 가치있는 것이다. 영예는 거기에서 주어진다. 어떤 미래를 목표로 하는가? 현재를 뛰어넘어 얼마나 높은 곳으로 가려고 하는가? 어느 길을 개척해 무엇을 창조해 나갈 것인가. 과거에 얽매이고 아래에 있는 인간과 비교해 자신을 칭찬하지 마라. 꿈을 즐거운 듯이 입으로만 내뱉을 뿐 아무 노력도 하지 않고 그럭저럭 현재에 만족하며 주저앉지 마라. 쉬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라. 보다 높은 곳을 향해 나아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