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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2일~3월 13일 나스닥 폭락 (대공황의 시작인 건가)

역시, 버블은 터지기 마련인가. 미국 주식의 나이키 급의 상승세를 보고 미국 펀드라도 하고 가입했다가 2월 말 갑자기 10% 떨어졌다는 말에 느낌이 싸해 소액이지만 바로 해지했다. 당시 은행원은 "이거 오래 두면 결국 이익이에요. 그냥 두시지."라고 했다. 은행은 내 돈을 지켜주는 곳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나는 "대공황 올 거 같아요. 그냥 인버스나 살래요."라고 했다. 결국 인버스는 하루 만에 만 얼마 벌고 말았지만. 금융 지식 1도 없이 살았으면 얼마 없는 소액까지 탈탈 털릴 뻔했다. (금융 지식의 부족으로 괜한 호주달러 사서..)

 

 

 

 

나스닥, S&P 500 각각 7% 이상 폭락. 이걸 보고 나는 왜 또 SQQQ(나스닥 3배 인버스 ETF)를 안샀지 하고 후회. 투자도 소심하면 알아도 못한다. ㅋㅋ

 

SQQQ 20% 이상 상승 이거 실화???? 확실하다 싶으면 영끌하는 사람들이 결국 돈을 벌겠구나 싶다.역시 리스크를 떠 안는 자가 돈을 버는 것. (반대급부로 잃을 가능성도 크다.)

 

SQQQ 상승세 보소.

 

 

1시 24분, 나스닥, S&P 500 모두 8%이상 하락했다. 글로벌 대공황인가 싶은 찰나.

 

 

다시 반등하나 싶더니

 

 

5시 넘으니 다시 -8%가 넘어 있고.. 미 증시뿐만 폭락한게 아니었다. 전세계 증시의 폭락했다. 로이터 통신은 현지 시각으로 12일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가 전날 종가보다 10.87% 급락한 5.237.48로 거래를 마쳤다고 보도했다. 

한국 증시가 1300까지 떨어진다는 소리도 있고, 워낙 저평가 돼서 박스권에 멤돌 거라는 이야기도 있고. 더 떨어질 것 같지만 그렇다고 무리하게 인버스에 몰빵하는 강심장은 또 못돼서 그냥 지켜볼 것 같다.그나저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최근 접촉한 브라질 당국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그럼 트럼프는 어떻게 되는 거?????